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오늘도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오늘도 먼저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부터 보겠습니다. 지금 실종자 수색 작업이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는데 오늘은 꼭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사고 원인이 여러 개가 나왔었는데 한쪽으로 기울고 있나 봐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저희가 어제 이 시간에 전해 드렸던 신문 가운데 그런 게 있었죠. 무리한 공사 때문인가, 강풍 때문인가, 의견이 분분하다, 이런 제목 기억이 나는데요. 오늘 아침 신문은 한쪽으로 더 무게를 싣는 모습이었습니다. 세 가지 신문 준비를 했는데 함께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일보, 서울신문, 조선일보인데 왼쪽에 나와 있는 두 가지 보면 공통적으로 닷새에 한 층씩 올렸다라는 목격자 증언이 실려 있습니다. 한국일보 같은 경우는 동절기 공사로 인해서 콘크리트 압축 강도가 다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위층에 콘크리트를 더 부으면 결국은 무게를 견디지 못할 수 있다라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고요. 콘크리트가 충분히 굳을 수 있도록 열을 가해 줘야 하는데 그 과정이 짧았을 거라는 그런 이야기 함께 담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신문도 같은 원인으로 분석을 하고 있었습니다. 일주일에 한 층씩 올리는 게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보는데 그보다 빨랐다. 닷새에 한 층씩 올렸다, 이런 증언이 있다고 했고요. 다른 면에서는 거푸집이 떨어지고 철근이 떨어진 적도 있었다는 실종자 가족의 주장을 담기도 했습니다. 조선일보도 마찬가지였는데요.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서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추가 타설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원인 조사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.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실종자 수색이 속도를 냈으면 좋겠습니다. 다음 코로나19 소식 짚어볼 텐데 먹는 치료제가 오늘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오죠. 빠르면 내일부터 처방이 될 텐데 이게 우리가 그냥 약 처방 받는 거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그 과정을 설명하는 기사가 있어서 준비를 해봤고요. 서울신문에서 그림과 함께 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30708289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